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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의 밤 및 기도학교 파견미사 2015.6.11

작성자 : lcjang (IP: *.254.127.50)    작성일 : 2015-06-12 00:05   읽음 : 2,088

2015년 6월 11일 목 20:00 반포4동 성당에서는 13주째 기도학교 교육을 마무리하는  

  

"예수성심의 밤 및 기도학교 파견미사"를    

 

주임신부님이신 이종남 라이문도 신부님, 장경근 안드레아 보좌신부님,

기도학교 강의를 담당하신 루도비코 신부님의 미사 집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도학교 수강신청자 524명, 수료자 216명, 개근자 86명, 정근자 32명으로

반포4동 성당의 신자들에게 영성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루도비코 신부님의 강론 요지♡

"내가 내 인생이 아니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면

실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가 무엇인가?"

내 뜻대로 삶이 만족스럽든지, 그 뜻대로 되지 않던,

내가 사는 삶들 안에서 하느님 향기를 느끼고, 나를 통해 하느님의 일이 드러나게 하고,

그분의 사람으로 성장하고, 본질적인 가치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본질은?"

이사야서 말씀에서

"나는 어제보다 오늘 미래시간 안에서 끊임없이 깨어있고,

 억압된 현실과 가려진 암흑속에서 광명의 길로 변화될 수 있는냐가 궁긍적인 목적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헌신하는 사람이 변화하는 본질을 깨닫는 표지입니다." 

 

" 수도자 생활에서 축복의 시간은?"

"미사하기 30분 전에 오셔서 무심히 침묵 속에 감실 혹은 십자가를 바라 보십시요."

"모든 삶을 봉헌하고 기다립시요."

"무심히 주님을 초대하고 미사를 드리십시요."

"축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성체 후 내 생에 가장 아름답다고 확신하는 이유?"

"성심과 거룩한 영을 스며들게 하므로,  

그분으로 인해 가장 완벽한 관계가 영성체 후 시간입니다." 

"미사 후 서둘러 가지 마시고 10분 정도 멈추고 가시면 삶의 변화가 엄청납니다."

"한달 간만 해 보시고, 여러분이 변했다고 누군가가 묻지 않으면  

루도비코 신부가 책임지겠습니다(♥의역 했어요!!)"  

 

 

 

 

"마무리"

"하느님이 살아 계시기에 사는 이유를 발견하고,  

실패하거나 역경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할 수 있는  

그래서 끊임없이 변화될 수 있는 구원의 역사가 복음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가 기도학교 강의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도와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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