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메모장

방명록
박종범(cbtpark)
안녕하세요,.
삼년 반만에 반포써밋아파트로 다시 커밍한 박종범 Thomas입니다.
성당관련 사진을 포스팅 하는데에 어떤 지켜야할 사항이 있는지요?
조금은 조심스러워서 여쭤 봅니다.
2018-11-04 23:06

장이채(lcjang)
10. 5.월요일
루카 10,25-37(가장 큰 계명,착한 사마리아의 비유)

@사 랑@

누군가의 찢겨진 모습을 차마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두 눈을 감습니다. 애써 다른 곳을 봅니다.

누군가의 피토하는 신음소리를 차마 더 이상 들을 수 없어서
두 귀를 닫습니다. 애써 다른 데 귀를 기울입니다.

그저 생각만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워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을 해도 이건 사랑이 아닙니다.

핑계를 늘어놓을수록 비겁한 이기심에 젖어있는
차가운 자신만을 드러낼 뿐입니다.

당신 귀에 들리지 않는다해도
여전히 누군가는 피토하며 절규합니다.

당신이 한 걸음 두 걸음 뒤로 물러나면 물러날수록
그사람은 언제나 당신에게 희뿌연 누군가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누군가의 상처를 보듬고
그 사람을 찢는 자와 맞선다면 당신은 그 누군가의 이웃이 됩니다.

당신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누군가의신음소리에 같은 소리를 더하고
그사람의 피눈물을 강요하는 자와 맞선다면 당신은 그 누군가의 이웃이 됩니다.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차가운 머리를 가진 율법학자가 묻습니다.

@누가 이웃이 되어 주었느냐?@
뜨거운 가슴을 지닌 예수님께서 답하십니다.

이웃이 누구인지 찾기보다
누군가의 이웃이 되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상지종 신부님-
2015-10-05 18:07

박종철(pp7212)
지금은 마지막때이며,깨어 있을때입니다!!!!!!
마태오 복음 24장3~8절 까지는 다니엘서 11장의 남쪽,북쪽 임금의 전쟁이 벌어 지기 직전에,세상에 일어날 징조들을 경고 하시는 말씀인대요.
지금 세계는 이 말씀대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이며,깨어 있을때입니다.진정으로 회개 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을 예비해야될 소중한 시간대입니다!
2015-09-06 09:32

조수연(yssy117)
★[가톨릭교육문화회관(피정의집, 연수원) 안내]★

「본당 사목위원, 구ㆍ반장, 레지오, 각 단체 등
당일, 1박2일, 2박3일 피정 연중 접수」
· 위 치 : 경기도 의왕시 원골로 48(오전동99-1)
· 객실수 : 총 26실 (침대 13실, 온돌 13실), 지도신부실, 주차장완비
· 인 원 : 최소 40명~최대 70명
· 문 의 : ☎ 031-457-6220, www.catholic-center.or.kr 참조
2015-08-20 15:32

장이채(lcjang)
기도학교를 통해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마음과 성경에 대한 지혜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듯합니다~~^^
2015-06-02 09:50

김선미(sunm413)
대박은 누군가의 쪽박이다

'나쁜꿈이다'
'나쁜'의 어원은 '나뿐'이다

'나쁜'의 우리말 어원은 '나뿐'이고
'좋은'의 우리말 어원은 '주는'이다

나쁜사람은 나뿐인 사람이고
좋은사람은 나누어주는 사람이다

신부님 강론중에서..
2015-04-22 00:34

장이채(lcjang)
고마우신 글^^
넘 감사드립니다~~~^^
사순음악회 준비 하신 모든 분께 하느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015-03-23 14:45

허정욱(hjw821)
우리 본당의 성 김 대건 안드레아 반포4동성당 홈페이지가 오픈됨을 축하드립니다!
제작에 애 써 주신,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사순 음악회 동영상을 성가대별로. 올려 주신, 장 이채 마르티노 형제님! 우리 분당 총무님!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분당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2015-03-22 00:28

장이채(lcjang)
그간 성당에 좋은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오시는 날을 기대할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마르티노드림
2015-03-20 13:26

박종범(cbtpark)
변형된 사진의 조절이 아직이내요. 이사를 가기전에 정리를 할려고했는데요,.
내일 이사를 갑니다.재건축이 완성되면 다시 뵙겠습니다.
어쩔수없어서 제 사진을 삭제합니다.
올 성당 홈페이지에 자주 들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졸작을에 관심을 갖어주신 교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게십시요.
박 종 범 THOMAS.
2015-03-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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